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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있는데 손짓하면 안전한사설토토 애매할수도있지 ㅋㅋ 누구가르키는지 그냥 말해주는게 확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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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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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사설토토 대화하는게 들릴 정도로 가까이 옆에 있는 사람 가르키는데 못 알아볼만큼 멀리 있었다고는 보기 힘든 거 같은데

나는 이 의견에 별로 동의하지 않음.

대기심, 주심 전부 해당 코치를 손짓 등으로 지시하기 어려울 정도의 거리였더면 나름 이해 가능한 논리라고는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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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적받은 코치진이 문제의 발언을 듣고 바로 항의할 정도의 지근거리라면,

이름을 몰라도 손으로 가리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함.

(문제의 상황에 대한 정확한 영상을 찾기 힘들어 특정하기 어려우나,

바로 항의한 것을 보면 먼 거리는 아니었다고 생각함)


민감해하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을 법한데도 굳이 흑인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설사 본인이 그러한 의도가 아니였다 할지라도,

공식 프로 스포츠 경기라는 장소와 본인의 위차와 역할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적절치 못한 행동과 언사였다고 봄.


예를 들어, 흑인과 대화하고 있는 친구를 만났을 때

적절한 대화는 "이 사람(분)은 누구?" 가 되지,

"이 흑인은 누구?" 라고 묻는다면 상대방에게 공격적으로 들릴 수 있음.


혹은 '웨보라는 사람이 누구야?' 라고 물었을 때

웨보라는 상대방도 인지할 수 있는 지근거리라면

가르키면서 "저 사람이야"가 적절한 대화지

"저 흑인이야"는 불필요하고 부적절한 대화라고 봄.



해당 심판이 인종차별주의자에 악마같은 사람인지 아닌지는 나는 모를 뿐더러

지금 상황만으로 판달하고 싶은 마음같은 건 없음.

하지만 저 상황에서 부적절한 언사와 대처였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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