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콘테 3백으로 성공한게 첼시때하고 안전토토사이트 이탈리아 때인데 그때도 운이 좀 많이 따르긴했음

일단 신태용 감독님은 12월 11일에 안전토토사이트 출국하신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이상한 게 있는데 베트남 언론에서는 인드라 샤프리 기술이사가 12월 11일까지 오는 걸 동의해놓고 아직 날짜가 다 되지도 않았는데 안 왔다고 비판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 언론의 기사를 찾아봤더니 말이 좀 다르더라고요. 아예 12월 11일까지 와도 되냐며 허락을 구한 것 자체를 문제삼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많았는데 왜 진작에 안 했냐"는 내용이었죠. 아무래도 베트남 기자가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로 정보가 좀 섞인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에 비해서 베트남 축구협회는 재계약 조건이라고 걸었던 게 아시안컵 '본선'진출이었습니다. 심지어 이미 두번이나 8강까지 가본 팀인데 말이죠. 다만 안타깝게도 <연합뉴스>나 <스포츠서울> 같은 국내 언론사들이 그걸 '결승'이라고 오역하는 바람에 억울한 비난을 들어야 했습니다. 물론 그거에 대해서 사과를 한 언론사는 단 하나도 없었고요.

그에 비해서 베트남 축구협회는 재계약 조건이라고 걸었던 게 아시안컵 '본선'진출이었습니다. 심지어 이미 두번이나 8강까지 가본 팀인데 말이죠. 다만 안타깝게도 <연합뉴스>나 <스포츠서울> 같은 국내 언론사들이 그걸 '결승'이라고 오역하는 바람에 억울한 비난을 들어야 했습니다. 물론 그거에 대해서 사과를 한 언론사는 단 하나도 없었고요.

우리가 막 아드보카트, 봉프레레, 베어백 상대로 저러고 있을 때 네덜란드에서 우리보고 이렇게 봤을 거 아니야 ㅋㅋ

신태용감독의 말로는 현재 인도네시아 하루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하루 1,000명 가까이되는데도 불구하고 현지로 귀국을 종용하였으며, 또한 협회에서 현지인 코치를 쓰라는 요청을 한것을 신감독은 흔쾌히 승락하였는데 정작 그 현지인 코치는 태국 전지훈련이 끝나고 아무말없이 혼자 집에 가버렸고, 이후 신감독이 해당 행위에 대해 묻자 오히려 반대로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냐면서 따졌다는 것이다.

신태용 감독이 윗선에 불만을 전달하자 결국 그 현지인 코치는 그만두었는데, 두 달후 그 코치가 갑자기 인니 축협의 기술위원장에 부임했다는 것이다. 신태용 감독은 대표팀 선수의 풀을 44~45명을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적이 있으나, 그런데 그 "기술위원장"은 현지언론을 통해 ‘훈련은 28~30명이면 충분하고, 아니면 23명으로 정해야 한다’며 신 감독을 비판하였다고 한다.

참 이런 요구가 사실이란거 듣자마자 이 새끼들은 한일호이 네 국가가 달성하기도 힘든 요구를 아시아 최종도 가기힘든 국가에서 하는게 맞는건가 미친놈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나마 신태용 감독이 최근 u20 사람 수준 까지 만들고 있는데 귀화선수도 활약하고...